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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마음 같지 않아 고민입니다

[도서] 말이 마음 같지 않아 고민입니다

라이페이샤 저/김경숙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모국어는 자연스럽게 터득하지만, 대화법 소통하는법은 배움이 필요함에 동의합니다.


표지부터 너무 끌렸던 책이었어요.

좋은생각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이고요.

책 제목은 <말이 마음 같지 않아 고민입니다>입니다.

저자는 라이페이샤 작가님인데 대만의 비폭력대화 강의로 유명하신 분이고요.

대만 온라인서점 대인관계 분야 베스트셀러라서 좋은생각과 김경숙님이 우리말로도 옮기셨어요.


친밀한 관계일수록 서로 아끼고 더 사랑할 시간도 부족하잖아요.

그런데 왜 말로 더 큰 상처를 주고, 또 받고 마음 아파하게 되는 걸까요????

참 사이언스죠.

밖에서는 참을법한 상황인데도 오히려 잘해야 할 내 사람에게는 더 생각 없이 말하게 되는 과학


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왜 상대방은 다르게 받아들이고 화를 내는 걸까요.

내 마음을 오해 없이 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대화 수업이라는 안내에

요즘 들어 일이 바빠서 자주 다투는 저희 부부 특히 저 읽으라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화하는 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아예 싸움을 시작하지도 않았겠죠.

말은 유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지만 올바른 대화법도 어렵다면 공부해야 합니다.

요즘은 또 내가 원하면 얼마든지 학습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하고요.

책을 옆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고 실천하는 것도 무척 좋은 대화공부법이 되겠죠.


저자인 라이페이샤님은 저명한 마인드 보디 스피릿 전문가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요즘은 직업의 세계가 워낙 다양하고 세분화되다 보니 이런 전문가도 존재하네요.

또 연예계에도 입문하는 등 굉장히 다재다능하신 분인 것은 틀림 없네요.


똑똑했던 어제의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려 했지만,

지혜로워진 오늘의 나는!

나 자신을 변화시키려 한다.

굉장히 좋은 문구 같아요.

세계이 바뀌길 기대하기 보다는 나 자신부터 변화하는 것이 쉽고 간단하죠.

시크릿 법칙처럼 달라진 내가 달라진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위한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아세요?


요즘 같이 각박한 경쟁사회에서 현대인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평화로운 마음이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어요.

비폭력 대화야말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최고의 비결이므로

누구나 꼭 배워야 하는 대화법입니다.


예시로 실린 대화들이 정말 남일 같지 않죠.

살면서 한번도 이런 말을 써보거나 해보지 않은 사람도 드물거에요.

그런 분이 혹시 계시다면 정말 지금까지 매우 행복한 인생을 살아오신 것이고

앞으로도 갈등보다는 행복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왜 이런 독기 가득한 말을 서로에게 주고 받게 될까요.

바로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속에 있는 말을 그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그래요.


사랑을 지니고 있는 사이라면 반드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제대로 대화를 나누면

행복이란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비폭력 대화의 네가지 요소 관찰, 느낌, 필요, 요청의 과정을 반드시 활용하면 된다고 해요.

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목차를 한번 참고해 보세요 :-)


모국어는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때문일까요.

대화하는 방법을 따로 배우려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죠.

그 분야의 전공자가 아니고서야 말이죠.

하지만 틀린 접금법입니다.

대화에도 반드시 배움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말싸움과 충돌이 없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대화를 위해서는 말이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굉장히 마음이 무거워지는 말이죠.

우리 대화 습관은 가정환경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요.

일리 있는 말입니다.

순백의 도화지 같았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점점 자주 익숙하게 들었던

언행을 배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정말 아이 앞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입조심해야 합니다 ㅠㅠ


또 친밀한 관계라 쉬워서 만만해서 더 화를 내고 열을 낸다고요?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참을성 있게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만을 말해야 해요!


그리고 나의 감정을 자꾸 속으로 감추고 의미 없는 말로 상대를 아프게 하는건

나의 약점을 들키는게 두려워서 입니다.

스스로를 약자로 만들면서 마음을 감추지 마세요.

고여 있는 물은 썪기 마련이니까요.


속 마음을 말로 꺼내면 내가 지는 것 같고 자존심도 상하고 뭐가 바뀔까 싶어

그냥 포기하고 만다고요?

말로 꺼내고 표현할수록 상황은 반드시 달라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 같은데요.

조기에 가정교육을 통해서 저는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대화법을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또 갈등을 모면하기 위해 상대를 변화시키려고만 하지 마세요.

오히려 갈등의 골만 깊어질 뿐입니다.

우선 나부터 파악하고 나를 변화하고 상대방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두 사람이 함께 변화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30년 이상을 살아오니 알겠어요.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 나에게 절대 호의적으로 행운의 여신을 보내주지는 않죠.

나부터 달라집시다 :-)!!


마지막 책갈피에는 친밀하고 건강한 대화를 위한 체크리스트가 적혀 있어요.

답은 정해져 있어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답정너 스타일

무의식중에 사람들을 상처주는 대화습관이겠죠.

친밀한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지 말고 대화로도 사랑을 전하는 비폭력 대화법!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보겠습니다.

곁에 두고 자꾸만 읽고 싶은 좋은 내용의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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