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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도서] 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이선희 글/뜬금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출력하면서

함께 가슴이 두근두근거렸던 엄마와 워니

임신했을 때 태교도 하고 산모교실도 가고

조리원과 친정에서 엄마와 함께 몸조리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7세 겨울이 되어 예비소집일 날짜까지 나왔네요.

그래서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읽고 있는

예비초등 추천도서 <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북멘토출판사의 이번 신간입니다.

아이들이나 학부모나 설레이고 두려운 초등입학을

미리 책으로 1년 전체 과정을 간접경험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내용도 쉽고 명료하게 적힌 좋은 책이에요.


유치원 어린이집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그래도 엄마아빠가 다니던 초등학교와는 너무 달라져서

감이 오지 않는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은 어떨까요.

또 부모님이 알려줄 수 없는 사소한 부분까지 알려주는

28년 경력의 베테랑 초등교사 호랑이샘의 경험이 담긴

꼼꼼하고 알찬 예비초등생활가이드북이에요.

차례를 보면 1장과 2장으로 크게 나뉘고

2장은 1년 과정이 시간이 흐름대로 적혀있어요.


예비초등 7세 유치원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학교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는 파트에요.

학교는 왜 갈까, 학교에는 누가 있을까,

학교에 가서 생활하는 곳은 등의 질문의 답이 적혀있어요.



 

학교에 왜 매일 일찍 일어나서 등교해야하는지

여러가지 이유가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도 가지고

초등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기대할 수도 있어요.

다음에는 학교에 가면 볼 수 있는 여러 사람들을 네페이지에 걸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막연히 선생님과 공부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어린이들의 작은 사회화를 경험하는 첫 기관인 초등학교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구나하고 엄마도 새삼 같이 깨달았어요.


담임선생님과 원장선생님 영양사선생님 기사님까지밖에 모르는 워니

초등학교에 가면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돌봐주시는 돌봄선생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주고 찾아주시는 사서선생님,

다치면 아프지 않게 보살펴주시고 편히 쉬게 도와주는 보건선생님,

학교 안의 안전을 지켜주는 학교 보안선생님,

교장 교감선생님과 1학년 친구들 외에도

언니 오빠들인 2~6학년까지 선배들도 있다니 놀라는 아이

지금 다니고 있는 유치원보다 확실히 크다는 것이 느껴지나봐요.

그리고 어디에서 생활하게 될지도 여섯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설명해준답니다.

엄마아빠의 초등학교에도 있었던 

교실 행정실 교장실 교무실 컴퓨터실 방송실 도서관 보건실 과학실 운동장을 제외하고도

급식실, 영어실, 음악실, 실과실,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등이 있어서

새로운 것 같고 엄빠의 시절보다 확실히 세분화됨을 느꼈어요.


2장에서는 본격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안내되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른 시간적 흐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등장해요.


봄 시작에는 이미지로 입학식, 학부모 공개수업, 교과서 공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행사 등이 있음을 요약해서 알려주지요.


각 계절의 끝마다 학교생활 꿀팁들이 전수되고

다음 계절은 다시 그림요약페이지로 시작됩니다.

여름에는 학교생활에 적응해서 그림일기도 쓰고 친구들과 더 신나게 놀고

설레는 여름방학도 기다리고 있네요.

취학통지서를 받고 확실히 초등학교입학이 실감이 나는지

부쩍 학교생활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요.

저랑 자기소개에 관해서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책에 마침 자기소개하는법이 적혀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보면서 워니버전으로 연습도 해봤고요.

요즘 언제 가방사러 갈거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ㅎㅎ

책가방 챙기기에 관한 꿀팁과 정보들도 담겨있어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적혀있으니

아이들도 엄마아빠도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입학해서 대부분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생활규칙을 몸에 베이도록 하는 봄이에요.

그리고 5월이 되면 다양한 행사들이 많아 더욱 즐겁죠.


이외에도 1학년 저학년이다보니

안전한 생활에 대한 주의도 세페이지에 걸쳐 있더라고요.

교실, 급식실, 도서관, 체육관, 복도 계단 등

장소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이 세심하게 적혀있어

확실히 예방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서 함께 시간이 흐른듯 여름방학을 즐거워하는 아이

책을 읽으면서 초등1학년 전체과정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연습도 하고 있는 그림일기 쓰는 법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예시에 적혀있는 다른 친구들 일기도 열심히 읽으며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배우고 있네요. 

초등1학년때 배우게될 교과서도 책마다 그림과 설명으로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초등 공부 습관 만들기, 공부 잘 하는 방법 등이 적혀있어서

입학하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ㅎ

책이 많은 그림과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재밌어서

하원하고 여가시간이 되면 이렇게 종종 꺼내서 읽고 있더라고요.


얼른 입학식에 가고 싶다며 초등학교 입학을 간절히 기다리며 웃음꽃이 핀 아이

엄마는 긴장되고 걱정되는데

정작 예비초등 당사자인 아이들은 설레이고 기다려지나봐요.

같은 청양띠 7세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글밥도 부담 없고 호기심 자극하는 초등입학준비도서로 추천드립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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