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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체력이 능력

[도서] 마흔, 체력이 능력

최수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의 영혼의 짝꿍인 신랑이 올해 서른 아홉으로

마흔을 단 한해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대에 만나서 연애후 결혼한 사람이라

아직도 마음에 어린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벌써 사십대라는게 믿어지지 않고

문득 나이듬이 서글퍼질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몇살 더 어린 제가 우리 신랑 잘 챙겨주려고

이렇게 마흔즈음에 읽는 신간책도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제목이 참 마음을 울리지 않나요.

아직 마흔 안되었는데

전 이미 몇년전부터 체력이 절대부족한걸 느끼고 있었거든요 ㅠㅠ

정말 마흔은 체력이 능력입니다.

이번 책을 읽으며 나이 들수록 체력이 중요한 이유를 느껴보고 

모두 체력과 건강을 지키고 젖먹던 힘으로 끌어올려봅시다.

뒷표지를 보면 물살을 가르며 헤어치고

걷고 달리며 나는 조금씩 새로워졌다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이 저자는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서 수영과 걷기를 했다고 해요.

워킹맘이라 점심이나 저녁보다는

혼자 자유로운 새벽시간을 활용한건데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똑같이 일하는 엄마인데 혼자 자유롭고 싶어서

항상 새벽에 늦게 자는 편이거든요 ㅠㅠ

아침형인간이 되어 저도 새벽을 맞이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체력이 정신력을 이긴다는 문구!

저도 정말 요즘 저질체력을 이끌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두 아들의 엄마이지 16년차 직장인인 저자도

억척스럽게 살았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37살부터 새벽운동을 시작했더라고요.

저에게도 딱 맞는 시점이라

저도 당장 내일부터는 신랑과 일찍 새벽을 맞이해보려고요.

저희부부도 마흔이 되기전에 경제적 여유를 가져보고자

정말 주말까지 쉬지 않고 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딱히 핑크빛 미래가 손에 잡히는 느낌도 오지 않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불안감도 느껴지고

딱 저자가 적어놓은 그런 마음이 지금 저의 심정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내 몸과 마음은 먼저 챙기지 못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아갔나봐요.

그래서 나의 몸과 마음에 좀 더 신경써주고

새벽 운동으로 나만의 시간과 체력을 길러가면서

더 여유롭고 행복해졌다고 해요.

가정의 엄마가 행복해지니

자녀들과 남편까지 덤으로 함께 행복해졌다고 하네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바로 엄마이니

저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저부터 노력해봐야겠다고 느꼈어요.

 

목차를 보면 참으로 현실적이지만

뼈를 딱 때리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꼭 지키라고 알려주고 경고해주니

저도 하루빨리 저와 신랑 모두 챙겨줘야겠다고 느꼈어요.

새벽을 열고, 체력을 키우고, 식탐을 버리고, 좋은음식을 먹고

독서하고 공부하고, 나의 감정을 다독이고,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겠어요!

저도 핸드폰 사진첩을 보면

예전보다 확찐자가 되어

아이들 뒤에서 어쩔 수 없이 푹 가린채 작게 나온 사진이 다이고

나 혼자 나온 셀카는 한장도 없다는 사실이 슬프더라고요.

나부터 챙기고 사랑했어야했는데

왜 엄마가 되자마자 나를 방치했을까 후회되는 순간.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나를 사랑하기 위해

저자가 소개해주는 방법들을 하나씩 실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이던 주말이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어렵고

새벽 5시에 일어나건 7시에 일어나건 피곤하고 더 자고 싶은건 똑같다는

이런 저자의 발상의 전환도 참 신선했어요.


새벽 운동을 위해 온가족 취침시간을 8시반부터 준비해서 9시에 자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 같아서 저희집도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자꾸 귀찮아서 미루게 되는 영양제도 꼭 챙겨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체력이 의지력을 이긴다!

몸이 건강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새벽운동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는 말도 심금을 울리네요 ㅠ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영이 안되면 달리기라도 꾸준히 한 저자

그리고 새벽운동을 하고 있는 동지를 찾아

지역카페나 SNS에서 서로 응원하고 힘을 얻기도 한 점이

참 긍정적이고 좋은 것 같아 팁으로 알려드려요.

엄마의 운동도 동지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저도 확실히 느끼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근력운동!

저자는 남편과 함께 바디프로필, 바프까지 찍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르긴 했어요.

근력운동고 더불어 식단까지 조절하며 찍어야하는 바프

하지만 몸이 가벼워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체력이 생겨서 정신에 하루를 더 맑게 살 수 있어

이득이 너무 많아 놓치기는 아쉬운 것 같아요!

정말 마흔을 곧 앞두고 있는 삼십대 후반이나

사십대 초반 분들에게 더 늦지 않게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는 책이에요.

건강하게 나이드는것 모두의 소망이지만

좋은 방법은 잘 모르겠는 어려운 30대, 40대의  바람...

책을 읽으면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아 더욱 와닿고

정말 실천을 당장 내일이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D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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