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만, 솔직히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한번도 없고. 상상만으로 그리기엔 상상력이 너무 부족한 나에게 이 책은 정말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언젠가는 나도 이런 사랑스런 동화책을 만들고 싶다는 자그마한 꿈도 가지게 해주었어요~ 그냥 작은 일러스트가 아닌, 한 장면을 전체적으로 그릴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고, 그냥 보기에도 너무 예쁜 책이라 소장 가치 충분해요~ 작가님이 다음 책도 내시면 그때도 꼭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