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순간들, 하나의 이야기들을 모아 묶어내었다.
작가 일상 속의 자연스러움을 책 속에 녹아낸 진화 작가의 첫 번째 시집.
한 편의 영화같은 제목에 이끌렸다.
시라하면 자칫 어려울 수 있는데,
작가님 일상 속의 자연스러움을 책 속에 녹아낸 시집이라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일상의 시선들이 담긴 사진은 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비슷한 시선을 마주하면 웬지 더 반갑고, 친근했다.
나의 일상도, 나의 시선도 시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며칠전 나의 시선도 추가해본다.
이제는 평범한 그 장면이 더 특별해지는 느낌이다.
*달꽃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