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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도서]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오찬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_ 오찬호 작가님 책을 읽었다.

왠지 낯설지만 사회학도 한번 접해보자 하는 생각에 고른건데 기존 관념을 꽤 뒤바꾸는 계기가 됐다.

어떤 책은 읽기 전과 후의 가치관이 상당히 바뀌는데?큰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내게는 이 책이 그러했다.

절대로 옳다고 믿었던 것들을 흔들기에 뜻깊은 경험을 했다.


의심의 사회학 특강

이 책은 우리가 알기쉽게 많은 사람들이 접했을만한 사례를 들어 생활속의 사회학을 전하고 있다.

트루먼쇼, 번지점프를 하다 등의 영화로 사회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권하고 있다.

생각난김에 트루먼쇼를 재감상~

몇번을 감명깊게 본 터라 소장하고 있던 트루먼쇼를 다시 보니 어릴때와는 다른 느낌을 가지게 됐다.

어릴적 처음 봤을땐 트루먼이 너무 불쌍하고 주위 사람들(배우, 관객)이 소름끼쳤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우리는 과연 트루먼의 상황과 무엇이 다른가?

영화는 극단적으로 모든걸 거짓이라 설정했지만 우리가 매일 선택하고 판단하는 것들은 정말 우리의 생각인지?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은 물질이나 욕망 기타 개인이 원하는 무언가를 사회가 설정해놓고, 그것을 무작정 따라가는게 아닌지 되새기게 한다.

트루먼쇼 명대사로 짚어보면 왜 사회학과 연관이 많은지 금세 알 수 있다.

트루먼이 안정된 세계를 떠나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자유가 있는 밖으로 나가며 남기는 말.


겉으로만 명랑했던 거짓된 트루먼의 삶, 결말에서 그가 선택한 진실은 오직 스스로 개척한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였을까.

사회학 인문서를 읽다가 연결된 영화로 넘어가서 다채로운 생각을 하는 경험. 신선하다!

이런 맛에 독서를 하는거지~ ^^

 

http://m.blog.naver.com/soriel78/22223721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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