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도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셸 실버스타인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린시절 교과서에서 처음 접해서 큰 감동을 받았던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이도 아는 이야기지만 이런 책은 하나쯤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고자 구매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나무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이 슬프고도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나무의 사랑 이면에 소년의 이기심이 불편하게 느껴진다1 어린시절에도 그랬다. 나무는 늘 소년을 기다리고 소년은 나무가 필요한 때만 찾아오는데 그 이기심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강해진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걸까?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