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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도서]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장 노엘 파비아니 저/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김모 역/조한나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는 의대생들이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 내용을 저자가 책으로 옮겨 출간되었다. 출간 2주년을 맞아, 저자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병원의 역사와 응급처치의 역사 등을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의학의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식과 함께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책의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 또한 '의학의 역사'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이 한 컷 한 컷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의학에 대해 개괄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못다 한 이야기'라는 챕터로 추가된 8개의 주제가 다음과 같다. 중세와 르네상스시대의 교회와 의학, 날씨와 생활환경, 조산사와 산부인과 의사, 소생술과 응급처치, 간호사의 역사, 여성 의사, 식이요법, 병원의 역사까지 추가된 8개의 주제를 통해서 다양한 오늘날의 의학에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문득 남성과 여성의 위치보다는 필요에 의해 간호사의 성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요즘은 남자 간호사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 간호사는 부족하다고 한다. 단순히 남자 간호사가 필요해서가 아닌 남성과 여성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은 한곳에 모여 살면서부터 전염병이 생겼다.

전염병이 퍼지자 사람들은 신이 분노했다고 생각했다." - 책 속에서 -

 

 

천연두와 홍역 그리고 페스트까지 모든 전염병을 흑사병이라고 여겼던 그때의 의사들은 종종종교적인 측면에서 주술사로 불렸고, 때로는 이발사들이 의사가 되기도 했다. 그런 무지함이 마녀사냥과 잘못된 의료 행위로 인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기도 했지만, 그런 무지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끊임없는 생각과 실험들을 통해서 현재의 의학까지 오지 않았을까?

 

 

하지만, 현대의 의학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태에 맞추어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 완치는 없다고 생각하는 '위드 코로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하여야 할 것이다.

 

 

"미래의 병원은 오늘날 예측조차 하기 어렵다." (p.282)

 

 

위드 코로나 시대 '응급처치, 병원의 역사' 외 필수 의학의 역사의 확장판인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개정판은 '교양툰'이라는 말에 걸맞게 원시시대에서 지금까지의 의학의 역사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다시 생각하면서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만약에 모르는 내용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다가오는 의학의 역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해 생각해본다. 선서라는 것이 있다고만 알고 있었지만, 내용은 알지 못했던 선서를 통해서 '의사'라는 직업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본다.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오늘날에는 수정된 '제네바 선언'이 낭독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인종, 종교, 국적 ,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제네바 선언 중에서 -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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