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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대여]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eBook] [100% 페이백][대여]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노부토모 나오코 저/최윤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30년 전 꼬꼬마였을때는 뇌졸중이 제일 무서운 병으로 보였고 조금 나이가 든 후에는 암이 제일 무서운 병인가 생각되었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치매가 제일 무섭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제가 걸리지 말았으면 하는 병 1위는 치매가 되었지요. 정신을 온전히 잃은 것도 아니어서 정신이 돌아온 후에는 모든 감정을 담당해야 하고 그 사이사이에는 좋아하던 것, 사랑하던 것을 잊어가는 아픔을 견뎌야 하고 혼자서도 잘 하던 것을 하지 못하게 되니 부정적인.감정이 쌓여 화를 내게 되고 그러다 정신이 돌아오면 사랑하는 사람들의.지친 모습을 봐야 하고... 가장 무서운 사실은 치매 환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며 우리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겠죠. 지금도 늦지 않았는데, 어쩌면 조금씩 늦고 있는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생각을 했습니다. 생의 마지막까지 사랑을 남겨 주려 노력하신 작가의 어머니를.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