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후속작이 나왔는지 전혀 모르다 이북으로 구매중.솔직히 말하자면 힐링물러 유명했던 원작(?)애대한 애정이 컸던 탓인지 생각보다 술술읽히지는 않는다.배경만 파리로 바뀐게 아니라 인물 설정도 많이 바뀐듯하고주요 인물들이 유럽인이라 그런지 작화도 좀 더 샤프해진게 적응이 잘 안된다.하지만 전작의 그림자만 걷어내고 보자면 절대 나쁜 만화는 아니다.볼만한 힐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