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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무음에 한하여

[도서] 단지, 무음에 한하여

오리가미 교야 저/김은모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영혼을 볼 수만 있고 그와 소통할 수는 없는 탐정이 의뢰 받은 사건을 풀어나간다. 소재와는 달리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미스터리.
어딘가 어벙한 탐정과 영특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중학생의 케미가 좋았다.

하루치카 탐정의 캐릭터 설정이 매력적이었다. 영혼을 볼 수는 있지만, 그 영혼과 대화할 수는 없다. 영혼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인이 죽은 장소에 머물러야 하고, 그곳에서 잠을 자야만 영혼의 기억을 엿볼수 있다.

사건을 파헤쳐야 하는 탐정이 '영혼을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유리하게 작용해야 하는 초능력이건만, 그 능력을 활용하기에는 너무나 제약이 많다. 배우자의 불륜의 증거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제일 많이 받는 입장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간혹 영혼의 흔적이 함께 찍혀 오히려 일을 방해하기도 한다.

다소 부족한 탐정이기에 그에게서 유머와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편안한 페이지 터너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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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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