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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

[도서]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

박문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오랜만에 “다 읽어냈다!”라는 사실만으로 만족을 준 책이었다.

솔직히 말해 나에게는 어려웠다ㅠㅠ 맙소사.. 코스모스를 읽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해한 것의 1/10도 흡수하지 못했을 것 같다. 

 

제1장 빅뱅과 초기 우주의 첫 장 부터, 

“10의 -43제곱초인 플랑크 시간은 물리상수를 조합한 공식 t=(hG/2πc…” 아 너무 복잡해서 옮겨 적을 수도 없는 공식을 만나면서 멘붕으로 시작했다.

그래도 물리학, 양자역학 분야를 거쳐 제2장 지구의 탄생과 판구조 운동 파트에 들어서면서 부터 조금은 익숙한 화학과 지구과학 분야가 느껴져서 숨통이 트였다.

 그러다 제3장 생명의 진화 파트에서 공룡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몰입되어 제4장 인간과 의식의 진화 부분은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다.

 

*김영사 서포터즈로 활동했습니다.

 오랜만에 고생고생한 독서였지만, 끝까지 읽어내며 어색하고 낯선 과학용어들을 여러번 접한 나를 스스로 대견해 하기로 했다.

-

 

 나는 과학과 친해지고 싶다. 그래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리처드 도킨스(내 기준)나 철학의 심오함이 느껴지는 우주과학책 (내 기준)에 꾸준히 도전해오고 있었다. 그리고 재미도 많이 느꼈고.

근데 이 책은 뭐랄까…. 영문학과 학생들이 학점에 죽을 쑤는 교양필수 과목의 교재같달까. 정말 공부하는 기분으로, 숙제하는 기분으로 읽게 되었다. 

 아는만큼 들리고 보이는 법이라고, 

책을 읽은 후 나의 막연한 감상도 그렇고, 다른 리뷰를 봐도 이 책은 훌륭한 책이다. 이 책을 <코스모스> 옆에 꽂아두고 내공을 기른 후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한다. 진가를 알아 볼 수 있도록!

-

 

+딴소리) 

하지만 여러번 읽어도, 심지어 백번을 다시 읽어도 이해 못할 것 같은 부분도 있긴 했다 ㅋㅋㅋ

(4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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