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초4, 초3 이 지나가니 이아이들이 사춘기가 온건가 싶을 정도로
말도 강해지고 서로 소통하면서 부딪치는 상황들이 종종생긴다.
그래서, 조금더 지혜롭게 이 시기가 잘 지나가길 하는 마음으로 책을 들었다.
(사실, 아직 우리 아이들은 사춘기라기 보다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할 말 하는 그런 시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가올 사춘기 이고 미리 알고 지금부터 소통의 기술을 조금씩 연습해 보려한다.)
작가님이 30년 가까이 중학교직에 계시면서, 자녀를 키우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책을 쓰셔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