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부산하고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지만 책을 읽을때는 꽤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한가지를 하면서 사방팔방 간섭을 하고 책을 읽다가 무언가 떠오르면 그것에 대해 설명하고 말하느라 항상 샛길로 빠진다는 점입니다. 저도 급한일을 하다가 다른 일이 생각나면 그것을 하기도 하고 내가 왜이러지 자책을 하곤했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미친 집중력>을 보자마자 이 미친 집중력은 저에게도 필요한 것이라고 들어버렸습니다. 한가지를 오래 붙잡고 있는 것보다 한가지를 하더라도 깊게 집중하는 힘을 기른다면 뭐든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때문 입니다. 아이와 저를 위한 책이라 꼭 만나보고 싶어 이렇게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공부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빈대러 '잘했다'고 말했다."
공부가 잘 안될 때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는 왜 이렇게 머리가 안좋지가 아니라 잘했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놓는 것이 정말로 나중을 위해서건 지금을 위해서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에 공부를 하다가 막상 닥쳐 공부를 하다가 왜 난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거지라고 나의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어 라고 반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을 때 더 학습적인 능률과 성적이 좋았던 기억이 되살아 났었습니다. 이 처럼 공부를 집중력있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의 중요성도 한몫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도서 <미친 집중력>을 읽는 내내 열등생에서 명문대 입학까지 가기위해서는 정말 미친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어서 나부터라도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공부 뿐 아니라 모든 일에 미칠정도로 집중한다면 못해낼일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노하우들을 이 책에서는 많은 세부적인 부분들에서 알려주고 있었고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전환과 시각을 넓힐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또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있고, 선뜻 용기가 나질 않었던 분들이 이 책으로 오랫동안 즐겁게 공부하는 비법을 꼭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