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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도서]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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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부조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험난한 갑자기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불행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볔을 지키는 별이 바다를 마신다는 이 도서의 제목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과 푸른 밤 바다위에 비치는 다과 별들의 반사 빛들이 뭔가 아련한 사건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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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고 보니 정신 좌석 앞유리의 와이퍼에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꽂혀 있는 것이 보였다. 정신은 다시 차에서 내려 와이퍼에 꽂힌 사진을 뺐다. 그 사진은 언젠가 수호와 정신이 함께 사이좋게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기업 마음대로 컨트롤 하는 혼란한 시기에 정신과 수호가 형사의 길에 뛰어들어 정의가 무엇인지를 대학 때 부터 친하게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신과 수호는 젊은 피를 가진 소유자들로써 정의 앞에서는 무릎을 꿇지 않는 대명사로써 불의에 맞서곤 합니다.라우더라는 정신을 통제하는 약을 통해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음모 세력들과 당당히 맞서는 그들은 불행의 연속 속에서 여러 인물들과 힘을 합쳐 정의를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바쁨 속에서도 힘겨운 자신의 위치를 알게되는 순간 얼마나 자신이 희생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서로가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은 주인공 수호와 정신을 통해서 서로간에 만들어진 사회적으로 상처입은 마음, 트라우마 다루기, 의심하는마음, 화해하는 마음, 나누어진 마음, 마음의 언어, 벌거벗은 마음, 마음과 머리의 연결, 완전하게 만들어진 마음 등 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힘든 세상을 이겨나가는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고자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악을 몰아내야함을 따뜻하게 이야기. 예기치못한 일로 삶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된 사람들이 이 고통을 외면하고 숨는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맞서 두려움과 분해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은 혼자 겪는 고통으로 가득합니다. 하루에도 스스로 혼자 있을 때마다 몇 번씩 상처받고 고뇌하고 걱정할 일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신앙을 가진 나도 여전히 벗어내지 못한 트라우마들이 있어요. 충동적인 분노와 원망들 그리고 나면 공허함이 하루에도 몇 차례 마음속에 요동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겪는 삶의 여러 해프닝을 통해 우리가 모든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넘기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이 일로 나의 삶을 바꾸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제안합니다. 고통을 피하게 해주는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고통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위안삼고 놀라운변화를 경험하기를 권유하고있었어요. 생각은 언제나 제멋대로라 원치않아도 내가 겪은 고통을 원치않음에도 되새김질 해왔어요. 하지만 이 소설 책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을 재정비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고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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