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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기 전에

[도서] 미술관에 가기 전에

아당 비로,카린 두플리츠키 저/최정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미술관에 가기 전에>를 읽는 독자는 유럽이나 미국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책날개 중에서)"


미술관에 자주 다니고 싶다. 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다 해외에 있으니까(?) 랜선 방문도 좋지만 직접 #미술문화 를 직접 보는 감동은 또 다르니까:-) <미술관에가기전에>는 미술관에서 전시 관람을 할 때, 작품에 재미를 더해 줄 도서로 미술사, 예술, 박물관, 전시회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 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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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테오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고흐의 살아생전 그림 800점 중 파린 것은 단 한 점, <붉은 포도밭> 뿐이었다. (p240)"

 


 

각 시대별로 매력적인 작가가 정말 많았다. 미술사는 파도파도 끝이 없는 보물상자 같다. 고흐 이야기는 언제 읽어 짠하다. 내가 저 시대에 살았다면 당장 고흐 작품을 샀을 텐데ㅠㅠ 이전에 한 책에서 고흐가 너무 부정적인 기운이 강해서 작품이 안 팔린 거다, 고흐작 죽고 부정적 기운에서 벗어나 인정 받았다 이딴 식으로 말한 작가가 있었는데, 정말 별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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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귀족 계급의 우위는 끝났고 부르주아가 권력을 잡았다. (p175)"


사진이 선명해서 좋았다. 종종 미술 관련 책을 볼 때, 사진 상태가 엉망인 책들을 만난다. 결국 검색해서 따로 작품을 찾아보기도 했었다.

 

14세기 르네상스 초기에서 19세기 아르누보까지 서양 미술을 다루고 있다. 시대순으로 정리 되어 있어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기도 좋았다.

 

시리즈 도서라고 하니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 미술, 아시아 등이 담겼을 다음 책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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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한줄]
- p20
피렌체는 직물을 제조하고 수출하는 부유한 상업국가였다. 품격과 정치적인 이유들로 이 도시는 예술에 투자했다. 특히 피렌체에서 연속적으로 권력을 잡은 메디치 가문이 적극적으로 예술을 후원했다.
- p55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독일의 르네상스는 오랫동안 고딕 미술의 영향 아래 놓여 있었다.
- p134
페이메이르의 유명한 신비의 빛은 늘 왼쪽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온다. 그리고 대부분의 실내 풍경이 하나의 각도 안에 위치한다.
- p213
소위 '인상파 화가들'이 도입한 혁명의 진가를 제대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1874년 미술평론가 루이 르루아가 '인상파'라는 명치을 만들었다.
- p260
산업의 발전이 미술에서 조각의 위치를 뒤엎었다. 기능을 강조하게 된 풍조 때문이다. 수공업의 지위를 지녔던 조각은 20세기에 와서 디자인과 제품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얻었다.

 

 

책만을 제공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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