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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내 편

[도서] 찾았다, 내 편

지수 글그림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5점

"인간관계에 누구보다 많이 감동하지만, 좋은 관계를 척척 만들어내는 인맥왕과는 거리가 먼 사람. 행복한 밤보다는 고민과 눈물의 밤이 더 많은 사람. 그런 사람이 고민과 실행의 과정에서 쓴 일기 정도로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p5)"

 

토끼인지 곰인지 헷갈리는 분홍 토끼에 시선이 끌렸다. 지수 작가의 <찾았다내편>은 인간관계 에 다른 그림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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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얼굴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괴로워요. 성공 경험보다는 오답노트만 늘어가고 인간관계는 날이 갈수록 어려워져요. (p13)"

 

대인관계에 고민 없는 사람이 있을까? 오답노트를 정리한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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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도 토낄 때가 필요해 (p105)"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 애쓴 적이 있었다. 돌아보면 그만큼 시간 낭비도 없었다. 조커처럼 이유없이 날 싫어한다면 차라리 이유라도 만들어주고 선을 긋는 게 방법일지도? 고약한 심보를 가진 사람들을 일일이 상대하면 시간을 낭비하기엔 우리 인생은 너무도 소중하다.

 

사람 사이의 적당한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것도 없다지만.. 그렇게 살아야 할까? <찾았다, 내 편>을 읽는 내내 삶과 사람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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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한줄]

- p15
나는 왜 혼자 있는 걸 외로워하면서도 혼자 있고 싶어할까?

- p54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것부터 잘 알아야 인간관계의 여러 문제도 해결되리란 생각이 들어요.

- p61
건강한 관계는 내가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 거든요.

- p98
사람과 사람 사이를 묶어주는 건 대체 뭘까?
지금 내 소중한 사람들과 나 사이에는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뭐든!

- p111
잘 맞지 않더라도 그때 그때 참으면 괜찮을 줄 알았어요.

- p187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내 삶에 내 행복과 평안보다 중요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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