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무언가를 상상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달으면서 오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하루가 지나갈 수 있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시간을 제대로 누리며 보내야겠어요.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일주일에 한 두번은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보시는 거 어떤가요? 오늘도 눈부신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녁을 바라볼 때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바라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