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책이예요. 검정색 책표지가 이리 멋스러울 수 있다니!
좋은 책을 꾸준히 내는 인간사랑 출판사를 응원합니다~^^
두 권으로 나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다 묵직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이렇게 좋은 책을 꾸준히 낼 수 있는 것도 확고한 주관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인간사랑의 신간 소식을 듣게 되면 자연스레 응원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
맞아요~ 책찾사님^^ 그래서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느낌을 받았나봅니다.
인간사랑 출판사가 그 이름대로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까닭에 이렇듯 좋은 책을 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찾사님의 응원을 받고 더욱 힘을 내는 인간사랑 출판사의 모습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