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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는 품질이 있고,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듯이 말에는 '언품(言品)'이 있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고 했다. "거친 말을 쓰지 마라. 그것은 반드시 너에게로 되돌아온다." 법구경의 말씀이다.

- 이동규의 두줄 칼럼(조선일보 2022.06.17.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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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더라도 되도록 챙겨보는 신문의 칼럼입니다. 순간순간 오고가는 메시지 속에서  본의아니게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상대가 이야기 한 것 중에 놓친 것은 없는지... 이전의 대화들을 다시 읽는 습관이 있지만 정작 대화의 시간 속에서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다가 흘려버리는 것들이 적지 않음을 느낍니다.

 

내뱉기 전에, 글로 옮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며 "말은 생각의 외출복이다. 언어 수준이 그 사람의 수준이다"는 두줄칼럼을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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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문학소녀

    말은 생각의 외출복이다. 라는 글이 무척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이루님^~^

    2022.06.20 23:0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이루

      문학소녀님~ 반갑습니다^^ 말이 품위 있고 너무 무겁지 않은 외출복을 입을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글을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문학소녀님^^

      2022.06.21 07:18
  • 파워블로그 모나리자

    너무나 지당한 말씀이지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건네는 말도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듣는다고 하니 좋은 말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이루님.^^

    2022.06.22 16:2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이루

      그쵸? ^^ 누군가에게 건네는 말도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듣는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고운말과 이쁜말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비 그친 후에 찜통더위가 있다고 합니다. 모나리자님~ 무더위 조심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2022.06.24 10:04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저도 요즘 갑자기(?) 반야심경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이루님께서 공유해주신 법구경의 경구가 무척 반갑습니다. 초여름을 지나 어느덧 한여름이 되었는데 여름 잘 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과 독서로 몸과 마음 모두 청량한 상태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07.25 21:16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