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보기엔 어려운 책이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정도면 읽어도 될 책인거 같아요... 기도에 대해 궁금했던 점 몰랐던 점 등을 잘 알게 해줍니다. 책이 생각보다 좀 길쭉해요... 칼라풀한 만화로 돼있고 양장 책이에요. 주기도문에 심오한 뜻이 담겨 있네요...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이니 아이가 꼭 자라날 때 외우고 잊지 않으면 좋겠네요...
이 책은 주기도문을다 외우는 아이들이 봐야 될 거 같아요. 주기도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서 만화로 이해할 수 있게 여러 가지 그림 설명등을 활용해서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초신자나 중학교 고등학생이 봐도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