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공일수의 작품으로 유명하고
또 하나 공과 수가 둘다 정이 안가는 걸로 유명해서
작가님이 창조하는 세계관에서 여러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는 것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공과 수는 무조건 사랑스러워야 한다는 편견도 깨는
그래서 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수는 오랜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메인공은 능력은 없고 이기적인 인물입니다
그리고 서브공은 너무 안타까운 희생양이 되어버린
그래서 이 작품에서 셋의 관계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인생이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