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부터는 현생입니다
하지만 수는 이미 현생전 과거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고
그래서 공을 멀리하는 길이 서로가 살 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은 다르죠
전생의 기억이 없는 공은 수가 왜 자기를 밀어내는지 알 수가 없고
그래서 더 공은 수에게 다가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한 쪽이 밀어내는 상황처럼 보이는 상황이라
수가 이유없이 주변인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이기 딱 좋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가 더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