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역시 도서관에 전자책으로 신청했다가 너무 오래 걸리는 통에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구입한 책. 역시나 구입하길 잘했어로 분류되어 다행이고 사실 크리슈나무르티라는 이름은 류시화 작가의 저서들을 보면 낯설지 않게 등장하기도 하거니와 이런 저런 명언 및 잠언집들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그에 따르면 '주의'와 '집중'은 같은 것이 아닌데 집중은 배제를 뜻하는 반면에 주의는 완전히 아는 것을 뜻하기 때문. 즉,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는 것이 주의다. 그에 따른 일화를 들려주는데 자동차를 타고 인도에서 여행중 운전사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