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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Book] 기억 전달자

로이스 로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제가 좋아하는 작가 로이스 로우리의 대표작 기억 전달자를 읽었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특별한 갈등도 없고 굶주림이나 가난이 없고 인구가 필요한 만큼만 태어나고 죽는 세상.. 어떻게 보면 이상향 같아 보이는 세계인데 지금 우리가 가진 자유는 없고 어릴때부터 원로들이 직업도 정해주고 배우자마저도 신청하면 걸맞는 사람을 정해줍니다.사이비 종교가 생각나는 대목이기도한 부분인데요..
마을에서는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하고 정확한 어휘를 사용해야 하고 식량은 배급되지만 남은 음식은 빼돌리거나 할 수 없습니다.(사유재산은 없는듯 합니다) 이런 규칙을 세번 어기면 임무해제가 시행 됩니다. 임무해제는 쌍둥이 아가나 마을에서 키우기 어려운 아기 돌봄이 끝난 노인에게도 해당되지만 그 누구도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어요..
12살의 주인공 조너스는 기억 보유자라는 직업을 부여받습니다. 기억 보유자라는 직업은 그특성상 비밀을 간직한채 남들과 달리 떨어진 곳에 고독하게(가족은 만들수 있지만) 지내는 직업이며 사람들은 대단한 영예라고 생각합니다. 기억 전달자가 새로운 기억 보유자에게 기억을 하나하나 넘겨주면서 조너스는 마을의 평화에 대한 비밀을 서서히 알게되고 그 너머에 많은 것들이 희생되어 있음을 깨달아가고 마침내는 모두에게 그 기억들을 돌려줄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사회에서 기억 보유자와 기억 전달자는 왜 필요한 것일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억 보유자는 그 마을에 단 한사람인데 한명에게 너무 큰 짐을 짊어지게 하는건 아닐까.. 그 삶을 살아내는 것도 너무 힘든건 아닐까.. 책 표지나 책 이름이 그래서 기억 전달자 일까 싶었네요.
영화도 있어서 같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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