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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1食 1일 1식

[eBook] 1日 1食 1일 1식

나구모 요시노리 저/양영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떤 책이든 제목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르다. 1일 1식을 하는 것은 어느 환경에 처한 누구나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운동을 갑자기 과하게 하면 며칠 못가서 나가떨어지는 것처럼 갑자기 식사를 줄이면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말썽을 일으킬 것은 자명하다. 그렇다고 못할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부대낌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서서히 몸이 적응할 만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금씩 줄여가는 것이 필요하고, 때로 과도한 활동량에 준하는 넉넉한 식사가 필요할 때도 있으니 항상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핵심은 '생명력 유전자'다. 오랜 세월 인류는 굶주림과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스템을 인체에 체득해왔다. 생명력 유전자는 굶주림과 추위에 처할 수록 더 활성화된다. 반대로 포식과 편한 환경에서는 굳이 활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기력해진다. 바로 이것이 역으로 몸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인체는 굶주림에는 강하지만 배부름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늘 많이 먹는 사람은 오히려 몸의 생명력 유전자를 약화시키고 있는 셈이다. 반대로 공복 상태를 자주 겪는 사람은 몸이 자연스럽게 생존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동하게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요즘 특히 많은 음식들은 온갖 첨가물이니, 유전자변형이니, 방사능이니 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도 없다. 많이 먹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하기는 커녕 더 위험하게 하는 시대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것이다. 몸의 생명력 유전자가 스스로 생존하게 할 것인가, 음식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연약한 몸을 만들 것인가.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일단 1일 2식 정도로 한끼는 든든히, 한끼는 가볍게 먹고 실천에 돌입했다. 공복 상태를 자주 경험하려고 노력 중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쾌변을 경험하게 되고 위장의 부대낌이 적어 몸의 자세가 바르게 된다. 위장의 부담이 적어서인지 적게 자도 숙면을 취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반드시 지금의 말썽 투성이인 몸을 건강한 몸으로 바꾸고 말리라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식탐과 싸워야 한다. 체중이 적어 걱정인 사람은 살이 더 빠지는 것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과 싸워야 할 수도 있다. 몸에 낯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고 몸이 힘껏 이겨낼 수 있도록 의지를 내주어야 한다. 반드시 바꾸겠다는 각오로 책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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