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진흙 속의 호랑이

[도서] 진흙 속의 호랑이

오토 카리우스 저/이동훈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독일' 이라고 하면 의례 전차가 떠오를 것이다. 오죽하면 독일 축구대표팀의 별명이 '전차군단'이겠는가. 그리고 이책 진흙 속의 호랑이는 독일에게 전차의 이미지를 심어준 불세출의 전차 '티거'를 운용했던 전차 에이스 '오토 카리우스'의 수기이다. 


 2차 세계 대전의 독일을 대표하는 강력한 '티거' 전차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전차의 우수성은 알려져 있지만, 그 전차의 약점과 운용상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전차 승무원들의 노고는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 책은 최강의 전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용하기 위한 전차 승무원들의 사투에 관한 기록이며, 2차 세계 대전의 분수령이었던 독소 전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수기이다. 


 책에 별책으로 포함되어 있는 티거 전차 운용 매뉴얼 '티거 피벨'은 부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퀄리티로 제공되며, 티거 전차의 사진 자료 들도 비교적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오토 카리우스에게 별다른 관심이 없는 티거 팬들 (아마도 이런 경우는 없겠지만) 에게도 좋은 자료집이 될것이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