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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함

[도서] 세계의 전함

계간 밀리터리 클래식 편집부 저/진정숙 역/이동훈 감수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2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전함은 해전의 주인공자리를 항공모함에게 물려주게 된다. 현재도 몇몇 전함이 남아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국력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전함이 해전의 주인공으로 여겨지던 2차 세계대전 시기의 전함에 관한 완벽한 가이드이다. 일본에서 발행된 서적을 번역한 이 책은 다수의 사진과 도면을 제공해서 전함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제공하며 전함에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들이 충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다만 원서에서 영어 단어를 일본식 한자로 표현하는 경우 그 일본식 한자가 뜻하는 영어 단어를 병기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책에 나오는 '노급 전함' 이라는 표현이 그 예로서 한자 노 '弩' 는 영어 단어 'Dreadnought'를 뜻한다. 한국에선 '노급' 이라는 표현 보다 '드레드노트급'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나는 대부분의 책을 중고로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하지만 밀리터리 서적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이 책이 출간된것이 너무 반가워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신간으로 구입했다. 앞으로도 양질의 밀리터리 서적들이 출판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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