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봤던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책도 찾아보게 되었다. 영화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나왔지만 원작은 원작대로 재밌었다. 미국의 분위기가 잘 묻어나서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길에서 생화하는 차박이라던가, 애들이 개를 훔치는 과정, 개주인인 할머니가 개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는 것 등등 영화와 다른 재미가 있어 좋았다.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다.
기대없이 봤던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책도 찾아보게 되었다. 영화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나왔지만 원작은 원작대로 재밌었다. 미국의 분위기가 잘 묻어나서 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길에서 생화하는 차박이라던가, 애들이 개를 훔치는 과정, 개주인인 할머니가 개를 찾으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는 것 등등 영화와 다른 재미가 있어 좋았다.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