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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도서]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제바스티안 클루스만 저/이지윤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리가 일상적으로 항상 손에 들고 있는 물건.
스마트폰.
인터넷이 연결된 이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는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일이 있지만
그 중 핵심은 단언컨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매일같이 쉬지 않고 얻어간다.

그렇기에 이제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상식을
예전과 같이 책,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얻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설령 얻는다할지라도 그것을 달달달 외우려는 노력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내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그러한 내용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상식을 배우는 방법도 조금은 달라져야할 것 같다.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미리 말하자면, 당신의 상식을 단번에 끌어올릴 단 하나의 방법은 없다. 클루스만의 비결이라 이름 붙일 만한 나만의 특별한 처방도 없다. 배움이 일어나는 경로는 참으로 다양해서 지식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분명한 원칙은 있다. 흥미가 있는 분야의 지식이 훨씬 잘 쌓인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을 공략하여 당신에게 필요한 자극을 제공할 것이다. _ 책 중에서

그렇다.
이 책은 상식을 쌓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상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에 집중한다.

흔히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줘야한다고 하는데
이 책이 딱 그와 같은 내용이라 볼 수 있다.

상식은 언제나 시간과 장소에 연동된다. 당신 부모님이 상식에 대해 생각하는 바는 당신 자녀들과는 분명다를 것이다. 부모님 세대에선 아마 찰리 채플린의 영화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작품을 아는 것을 문화적 기본으로 칠 것이다. 반면, 그들의 손주들은 마블 유니버스를 토대로 한 만화 원작의 영화들이나 프로 게이머들의 e-스포츠를 기본 소양이라고 평가할 것이다. _ 책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퀴즈 챔피언이다.
그렇기에 어쩌면 기억을 엄청나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저자는 막상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다만 상식을 잘 쌓아갔을 뿐.
그리고 책을 통해 그러한 자신의 경험과 방법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주고 있다.

숲길을 산책할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소나무와 가문비나무, 전나무와 낙엽송을 구별하고 자작나무, 버드나무, 포플러, 플라타너스를 호명할 수 있게 되자 나무에 따라 숲을 구별하여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나무의 차이를 알지 못했던 시절에는 숲이 그저 하나의 거대한 식물 서식지에 불과했다. 나무는 모두 같은 나무고, 꽃은 그저 꽃이었다. 종의 다양함이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내 영혼이 그것을 수용하지 못했다. 그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식물에 관한 지식이 쌓이자 짜증 나는 알레르기의 공격을 알아서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_ 책 중에서

상식이란 안경과 같다라고 표현했다.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 안경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상식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때 상식에 따라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분명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이란 우리가 각자 갖고 있는 안경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학습 내용과 그것을 배운 환경을 연결하여 기억한다. 하지만 냄새부터 배경 소음까지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특성을 우리는 알아채지 못할 때도 많다. 당연히 공부하기에 더 좋은 장소도 따로 있다. 공부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무엇보다 급선무는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공부 장소는 제각각이다. 누구는 깔끔한 책상 앞에서 가족사진을 보면서 공부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하고, 다른 누구는 도서관 창가에 앉는 것을 더 좋아한다. _ 책 중에서

상식을 쌓아가는 건 결국 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일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알아가는건 내가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는 가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이 지배하고 있는 세계.
세상의 모든 지식은 구글이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상식을 쌓아가야할까.

<상식적으로 상식을 배우는 법>
이 책은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식을 상식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해준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통해 상식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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