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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전

[도서] 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저/임상훈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인물에게는 결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들어봤을 말이다. 독자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안다. 고쳐야 할 게 많은 인간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감정 이입은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 고칠 게 없고 완벽한 인간에게 독자는 쉽게 공감하지 못한다. 따라서 독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쓰려면 결함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야 한다.

 

그런데 주인공에게 생뚱 맞은 결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어쩌다, 왜, 그 인물에게 그런 결함이 생겼는지 독자들이 알 수 있어야 한다. 결함의 이유를 설명하기에 과거 트라우마 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은 다양한 트라우마 상황을 사전식으로 배열하며, 그 트라우마로 인해 인물에게 어떤 결함이 발생할 수 있는지 세세히 분석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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