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안비루 야스코의 책이라면 눈 똥그래지며 환호부터 지를 정도로 좋아한다.
이 책을 짠하고 보여줬을 때에 반응 역시 그랬다..ㅎ
라라와 루루의 천사케이크에서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고 싶은 두 소녀가
겁이 많아 날지 못하는 하늘다람쥐 폴라를 위해
'소원을 이루어주는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이야기다.
이 책에는 케이크를 만드는 레시피가 나오는데 따라하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들 정도로
케이크가 예쁘고 따라하기 쉬워보인다.
아이 표현을 빌리자면 이 책은 참 사랑스럽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