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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은, 여름

[도서] 나의 마지막은, 여름

안 베르 저/이세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처음 책을 받아들고는 당혹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얇고 작았기 때문입니다.



총 150 페이지가 조금 넘는,

그리고 한 페이지에 글자수가 몇 되지 않는 책이었기에

필요한 시간은 한두시간이면 족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기 시작하자 당혹감이 느껴지더군요.


예상과 같이 빠르게 글이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분명 한 문장인데 몇번이도 되세겨서 읽어내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이 다루는 이야기가

'삶'과 '죽음'에 관련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삶이 아닌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에 대하여 담담하게 읊어가고 있습니다.

죽음 역시 삶의 일부분임을,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자기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차분하게 서술해 나갑니다.

크게 격정적인 어휘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읽는 내내 마음이 요동쳤던 까닭은 그만큼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에 삶의 무게감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몇몇 구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구절에서 담았던 마음과 생각 역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책은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읽고 난 후 머리와 가슴속에 내내 남아있는 것은

의미있는 삶이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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