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개인데 뭐 어때?" 코뿔소가 쓰레기를 버렸어요 .
하지만 한개가 아니였답니다 .
모두가 하나씩 버리다보니 햇살 마을은 금세
지저분해지고, 시끄러워지고, 다툼이 가득해졌어요 .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생쥐가 작은 실천을 시작해요 .
그 모습을 본 동물들이 달라졌고 햇살마을은 다시 사랑이 넘치게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나 하나쯤이야 라면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꽃을 꺽거나 주변에 소음을 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어른도 함께 보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