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면역력

[도서] 면역력

이시하라 니나,박주홍 감수/김혜숙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면역력.

코로나 시대를 지나...아니,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니...)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어서인지, 면역력.이라고 하면 뭔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부터 든다.

늘상 강조하는 면역력

하지만, 실제 그것을 지키고 좀 더 증가 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있기에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면역력이라는 책 제목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면역력이 높아지는 최강 간식, 많이 먹어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

표지에 떡하니 있는 세포같은 녀석이 면역력을 최고로 강화하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니....기대기대~!!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먼저 면역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해준다.우리 주위에는 먼지나 바이러스,세균 등 여러 가지 이물질들이 살고 있는데, 그런 이물질이 우리 몸으로 들어왔을 때 몸을 보호해 주는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피부와 점막으로 이물질이 침입하지 않도록 막아주거나, 침입한 경우 백혈구가 이물질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기능이 바로 그것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어떻게 되는지도 간략하게 설명한다. 특히 재밌는 부분은 바로 면역 과잉.

면역과잉? 면역이 강하면 좋은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면역력이 과잉이어도 문제개 생긴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면역이 과해서 정상 세포들을 손상시킨다니....많고 강하면 무조건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면역력에서도 쓰이다니 놀랍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새롭게 알게된 것은 바로 이것. 배가 고플 때 밥을 먹으라는 것이었다. 삼시세끼를 다 챙길 필요가 없고 오히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면역 세포인 백혈구가 활발히 움직이지 않는다니.....! 오히려 공복일 때 활발히 움직인다니 새롭게 안 사실이었다. 유명 티비 프로그램명처럼 삼시세끼는 당연한 것인 줄 알았는데.....배가 고플 때 먹고, 고프지 않으면 억지로 먹지 말아야겠다.(라고 말은 하지만.....맛있는 음식 앞에선...배가 불러도 먹게 되지 않을까 걱정..ㅠ.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 외에도 배부르게 먹지 말 것, 많이 씹는 것이 면역력을 좋게한다는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 중 특이했던 것은 바로 쓰거나 매운 맛등을 즐기라는 것이다. 너무 과도한 것은 안 좋지만, 맵고 시고 쓴 맛나는 음식들은 그 자극으로 우리 몸을 디톡스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티비나 책이나 대부분의 것들에서 자극적인 것은 되도록 먹지 말라고만 들었기에 새로운 관점에서 말하는 이 책이 참 신선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지막으로 눈에 띈 것은 바로 영화를 보고 우는 것만으로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사실이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카타르시스. 감정이 고조되어 흘리는 눈물은 긴장과 흥분을 풀어주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렇게 눈물을 흘린 후에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베타 엔돌핀이 증가하는데 이것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때문에 내 마음이 지쳤다고 느낄 때는 펑펑 울만한 영화를 보며 마음껏 눈물을 흘리는 것이 꽤나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면역력.

물론 페이지마다 그림들이 있어 잘 설명해주고 있지만, 그림을 빼고라도 모두가 너무나 유용한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한 장 한장 주제로 나뉘어져 목차에서 골라 읽어도 되는 책.

면역력에 관심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면역기능 #면역력 #성안당 #이시하라니나 #재미있는이야기 #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면역기능 #면역력 #성안당 #아시하라니나 #재미있는이야기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