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어, 지금 땅 움직였지?

[도서] 어, 지금 땅 움직였지?

김도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은 과학영재고 김도형 선생님의 지진 이야기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읽어보면 좋을 수준의 내용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듯이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읽기에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마치 지진에 대한 특강을 듣는 듯했다. 

그리고 사진, 그림, 자료를 많이 넣어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고 배움이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1장 땅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에서는 지진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고, 달에서의 지진은 지구의 판의 운동에 의한 원인과 다르게 수축현상, 조석력, 높은 일교차에 의해 발생하며 화성, 태양에서도 지진 현상이 일어난다고 지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2장 꿈틀거리는 한반도 밑바닥에서는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에 대해 비교하면서 발생 원인 등을 통해 활성 단층에서 지진과 촉발 지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우리나라도 판의 경계에 있을 수 있다는 아무르판 가설에 대해서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판의 경계에 있는 호상 열도인 일본만이 지진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충분히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이해시켜준다.

 

3장 정말로 커다란 것이 다가오는 중에서는 지진에 의해 지층이 액상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지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파생적인 피해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진 현상을 인간보다 먼저 직감하는 동물들의 사례, 지진운, 지진광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지진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 것의 어려움, 효율적인 조기 경보 시스템, 내진 설계 외 제진 설계, 면진 설계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우리나라 유적인 첨성대에의 윗 부분에 있는 우물 정자 모양의 정자석도 제진 설계의 원리이기 때문에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 큰 피해가 없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록에는 지진이 발생했을 땐 이렇게! 라는 주제로 꼭! 알아야할 내용들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정리해주었다.

 

지진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다보면, 조각난 정보로 지진을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지진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와 우리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으로 생각하고 읽어보길 권장한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