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방구석 미술관

[도서]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전에 동생 집 책장에서 보았던 방구석 미술관! 읽고 싶었다. 1년이 넘어서 읽게 되었다.

미술에 문외한이다.

다만, 어린시절 미술을 조금 좋아했었고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꾸었었다.

 

책이 어렵거나 지루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너무 쉽고 재미있었다. 더욱이 감동적이기도 했다.

책을 덮어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다.

 

그러나 책장을 덮은 지금! 나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을까? 무엇을 배웠을까?

 

미술에 대한 지식에 손가락 조금 담갔다는 것!

 

그것보다 예술가들의 인생을 엿본 것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위대한 미술사적 업적을 일구어낸 화가들이 자신만의 화풍, 철학을 갖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도전했고, 고독했고, 고민하면서 몰입했었는지... 그 삶을 엿본 것이 좋았다.

 

동기부여가 되었다.

홀로 고분군투하는 시간이 없이는 성장할 수 없고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었다. 내가 많이도 흘려보낸 시간이 아쉽다.

예술가들이 자신의 혼을 작품에 담듯이 나는 나의 일에, 삶에 나의 혼을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또 다시 더 읽어봐야겠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