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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 오사카 OSAKA

[도서] 저스트고 오사카 OSAKA

편집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저스트고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2013~ 2014 최신개정판)

현지 취재 정숙영(일부는 여행자들이 보내온 내용들), 시공사 펴냄

 

 

 

 

당초 이번 여름휴가를 오사카와 고베(아아, 나는 가급적 원어 발음대로의 표기를 하자는 주의라

'오-사카'와 '코-베' 라고 적고만 싶어진다.)에 가고자 했다.

 

 

그래서 기대감과 흥분된 마음으로 저스트고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2013~ 2014 최신개정판)를

신청했다. 첫느낌은 '와우! 생각보다 두껍다.'였다. 일단 오사카와 고베 편부터 찾아서 읽기 시작한다.

책 옆면엔 인덱스 형식으로 지역명과 페이지 수가 적혀 있는 점이 편했다.

 

 

저스트고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는 크게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순으로 나누어 각 지역 소개

첫머리에 그 지역 전체 지도와 버스나 지하철 노선도를 실어 놓고 있고, 각 지역을 다시 세부 지역으로 나누어 볼거리와 먹을거리, 살거리, 숙소 등을 안내해 놓고 있다.

책 속 부록으로 초대형 휴대지도와 휴대노선도가 들어 있어서 여행시에 들고 다니며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는 일본 관서(간사이)지방이고 처음 가는 분이라면 한번에

묶어서 둘러 보면 편한 곳이다. 나는 한번 교토를 가본 이후 교토에 반해 교토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을 몇 번 가봤기 때문에, 올해는(까악~,, 마치 매년 가는 사람 같잖아?!

사실 애 키우느라 4년만에 겨우 겨우 남편을 설득해서 해외여행 하는 건데 말이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여 일단 오사카에 들러 하루정도 놀다가 고베에 가서 아리마 온천도 하고 싶고

그곳에 사는 사람처럼 2~3일 간 마실 구경나간 사람인듯 살랑사랑 산책도 하고 카페에서 잠깐이나마

여유도 부리고 싶다는 나름의 큰 틀이 있었다.

 

 

오사카하면 하루는 USJ(Universial Studio Japan)에 할애할지 어떨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우리 부부는 아이가 아직 어려 조금 더 커서 뭘 알 때쯤 돼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데려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오사카는 하루 묵으며 맛있는 거 실컷 먹는정도면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오사카 하면 먹다쓰러진다는 '쿠이다오레'! 아니던가.)

게다가 어트렉션 가이드를 보니 키가 102cm이상 돼야 탈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도 그 결정에 한 몫 하였다. (USJ에 관해서는 책 154p부터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아, 참 나는 책을 순서대로 읽어가지 않는 뇨자였지.

읽다보니 계속 나오는 간사이 쓰루 패스에 관한 언급, '이건 뭐지 대체?'

그러나 더운데다 내 오랜 친구, 귀차니즘 땜에 검색하기도 훨훨 뒤로 미룬 채 읽는다.

알고보니 책 55p에 친절하게 설명이 돼 있었다. 친절하게 이용방법과 살 수 있는 곳

안내까지 덧붙여서 말이다.

 

 

궁금한 분이 계실까봐 덧붙이자면, 간사이 스루 패스는 오사카, 나라, 교토, 와카야마, 히메지 등

간사이 주요 도시의 42개 철도 노선과 버스,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자유이용권이다.

(그밖에 부분적인 교통자유이용권이 있고 1일권 2일권 등등 며칠을 이용할 건지도 선택하게끔 되어 있는데 여행 계획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패스를 구매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 그런 거 비교하는 건 내 적성과 무척이나 거리가 멀다;; 이럴 땐 꼼꼼히 여행계획을 세워서

여행하는 성격인 분이라면 당연하다는 듯 계산해보고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쪽을 택할 것이다.)

 

 

 

 


 

이 저스트고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를 계속 읽다보니 한번 가본 후 다시 안 가도 되겠다

싶었던 나라 지역에도 흥미가 생겼다. 이유인즉 먹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 나라는 다른 지역보다

착한 가격으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애초에 나라 여행도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책에 소개된 맛집을 체크해 두고 찾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내게 어디론가 간다는 건 늘 그런 설렘이 아니었던가?

사정이 생겨 당초 계획했던대로 여름에는 오사카, 고베 여행을 하지 못하였다.

책을 보니 더욱 미련을 못 버리겠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진정이 안 된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이번 추석연휴를 이용해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보면 어떨까 생각 중에 있다.

 

 

 

간사이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참고해서 자유여행을 계획해 보심은 어떨까...?

사실, 책이 세부 지역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놓고 있어 처음 가는 사람에겐 되려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렵다 생각되면 오사카, 고베, 나라, 쿄토 이렇게 큰 지역을 놓고 가장 유명하다는 곳 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 정보를 본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위주로 여행 계획을 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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