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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

[도서] 밤톨이

문종훈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유아보드북 추천

밤톨이

글그림 문종훈

밤톨이하고 고릴라하고 숲속에서 쿵쾅쿵쾅

주먹 쥐고 쿵쾅쿵쾅

- <밤톨이> 중에서

동글동글 밤톨이가 생각나는 가을가을입니다. 일년 사계절 중에 하늘이 가장 이쁘고 파랗고 눈이 부시게 빛나는 계절이 가을이랍니다. 낙엽 단풍 단감 등등 가을에는 온갖 과일과 야채들이 풍성하고 무르익는 시기라서 그 어느때보다 먹을 거리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밤도 그 중의 하나같아요.

삐죽삐죽 한 머리에 가을색빛의 머리를 보니 꼬꼬마 시절에 밤톨처럼 머리 스타일을 자른 아이들이 떠오르는 듯 했어요. 바가지머리를 하거나 밤톨 머리를 한 적이 많았는데 아이들을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엄마 눈에는 아빠 눈에는 얼마나 귀엽고 이쁘기만 하던지. 그런 스타일의 머리를 하는 것도 아마 그 나이에만 가능하고 용서가 되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어요. 나이가 들면 오히려 더 하지 못하는..

 

꼬꼬마 아이들의 영혼을 함께하고 늘 옆에서 지지가 되어주는 쪽쪽이를 물고 쎄근쎄근 낮잠을 자고 있는 밤톨이를 보니 지금 무슨 꿈나라로 떠나갔는지 궁금하네요. 토끼랑 여우랑 다같이 뛰어놀고 있을까요?               

밤톨이랑 판다는 풀밭에서 손발모아 뒹굴뒹굴 공 모양을 하고 있네요. 누가누가 더 동글한지 대결하는걸까요? 판다랑 밤톨이는 친구랍니다.             

눈도 코도 입도 얼굴까지 다 엄마랑 밤톨이는 닮았어요. 입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는 모습도 정말 똑같네요.

밤톨이처럼 동글동글 매끄럽게 처리한 유아보드북으로 우리 꼬꼬마 친구들이 물고 빨고 늘어지게 해도 다칠 걱정은 하나도 없을 듯 해서 좋았어요. 알록달록 선명하고 밝은 색감에 일단 먼저 시선이 가고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잘 살펴보고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어 더 친근감이 있네요.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 자세하고 묘사해주면서 그 모습을 표현하는 의성어와 의태어까지 자연스럽게 놀면서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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