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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션

[도서] 컨페션

제시 버튼 저/이나경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몇년 전 우연히 제시버튼의 ‘미니어쳐리스트’를 접하면서 ‘뮤즈’도 읽게 되고 삶에 대한 관점이 좋은 책이라 두 책을 여러사람에게 추천하곤 했었습니다.
뮤즈 같은 경우는 인생 최고의 책이었다며 추천해 준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은 적도 있었죠 ㅎㅎ
그리고 나온 세번째 책!
신간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다가 집근처 도서관에서 바로 빌려본 컨페션은 첨엔 동성애적인 요소가 별로 와 닿지 않아 손이 잘 안가게 되다가 반납날짜가 가까와 지면서 억지로 읽게 되었어요
100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새벽 두시가 넘도록 끝까지 다 읽고 말았죠 ㅋㅋ
앨리스의 행방에 대한 마지막 페이지는 단어 하나하나를 모두 몇번씩 정독하며 읽었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온전히 앨리스의 마음에 동화되어 버렸습니다

누군가의 고백으로 다시 추억되는 앨리스의 삶!
결말은 각각 상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결말은 희망찬 해피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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