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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는 7년 넘게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한지 5년이 다되어 간다.
그 사이 자식이 둘이나 생겼다.
풋내기 대학생 시절부터
동종업계에 일하기 까지
우리는 함께했다.
우리의 결혼 생활은
동화속 이야기 처럼
행복할 줄 알았는데
이혼위기가 왔었다.
지금은 언제든지 이혼을 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연재글이 참 와닿았다.
사실 이혼에 돈이 많이 든다는건
돈때문에 이혼하지 말라는 얘기처럼 들려서
별로였지만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고
건설적인 계획도 필요하다는 얘기는 많은 공감이 되었다.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 아니던가.
결혼 초창기에는
야식얘기
데이트 얘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앞날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비난이 좀 줄어든것 같다.
함께 비전을 생각하다보니
남편(남의편)이 아니라
파트너, 동지, 동업자로 생각되었다.
가끔 사람들이 우스깨소리로
의리로 사니 어쩌니 하는데
결혼 생활하면서 의리 중요하다.
의리라는것도 아무에게나 맹목적으로
생기지 않지 않던가?
적어도 난 그렇다.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는 편인 나는
남편과 긴 시간을 함께 했지만
결혼을 통해 역시 연애와 결혼은 다른거라는것을 여실히 깨달았다.
그래도 긴 시간 함께하면서
내 삶의 희노애락을
나만큼 사랑해주는 존재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말고
다른 누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

한번은 남편에게 이런말을 한적 있다.
나는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될 자신은 없다고.
아내가 적성에 안맞는것 같다고.
그냥 동반자 하자고.
남편이 그것도 좋다고 했다.
이 책을 그런 나에게 선물한다.

#성공하는결혼생활을위한7가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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