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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나 책 제목을 보았을 때는 일본 작가가 썼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한국 작가 장은혜님 모루식당의 주인이였다.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컨셉을 잡고 옆 나라를 오가며 작은 소품 하나까지 신경쓴 부분은 인테리어 업자의 감각에 의존하는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부분이었습니다. 프렌차이즈에 의존하지 않고 저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담담하게 매장과 메뉴에 잘 녹여냈다는 것이 성공요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아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남탓, 부모 탓, 시장 탓하지 않고 충분히 성찰한 사람만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치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반성과 성찰을 했다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힘들어도 끈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꿈꾸는 그곳에 닿아있게 됩니다.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누군가 비판한다고 흔들리지 말고 조그씩이라도 앞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잔잔한 작가의 경험담에 공감하다보면 나의 가게도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공하는 가게의 공통점은 '내 가게에 내가 녹아 있어야 한다.'입니다. 그 점을 잘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작은 가게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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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