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애리얼리 지음
댄 애리얼리님은 행동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인가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도록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난는 이책의 제목처럼 최고의 선택을 하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선택의 불안은 항상 최고조였습니다. 선택하는 것이 있으면 싫어서 그 상황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그냥 묻어 갔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댄애리얼리가 말하는 최고의 선택이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가장 의미있게 있은 부분은
P181
행동을 바꾸는 데 금전적은 보상을 매우 매력적인 수단으로 보이지만, 연구결과를 놓고 보면 금전적인 동기 부여가 반드시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P183
내제적 동기가 부여되었을 때 학생과 교사 모두 성과가 개선되었다.
금전적 동기부여는 사회적 규범을 몰아낼 뿐 아니라, 그 금전부배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준다.
주인공 애덤에 모습을 보면서 나와 비슷한 행동과 성격에 반성하게 되었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바른 가르침을 준 책이다.
이젠 금전적인 선물보다는 나에 마음을 담아 보답을 주는 선물을 해서 최고의 선택을 하도록 항상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