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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씨, 작가 되다

[도서] 수달 씨, 작가 되다

윤여림 글/김소라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표지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다.

아이들은 모두 작가인걸까?

7살우리 딸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든다.

 

정작 국문과를 나온 엄마는

이런 저런 눈치를 보고 신경을 쓰느라 문장 한줄 쓰기 힘든데,

아이는 술술술 하루에 열 작품도 쓸 수 있을 거 같다.

방귀를 참아서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아기 스컹크 이야기,

임금들만 사는 임금나라 이야기,

발을 씻지 않는 엄마 생쥐 이야기..

모두 우리 아이들 머리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출판사에서 온 거절의 편지는....사실...내가 받아볼 법한 편지라서..한 쪽 눈을 감고 읽었다...

한창 어른이 돼서 하고 싶은 직업이 바뀌는 우리집 어린이들에게 '작가'가 되는 방법,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방법

'글'이라는 것이 엄마처럼 두려워하지 않아도 쓸 수 있다고 알려줘서 너무나 고맙다..^^

수달씨가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 꿈을 이루고, 또 다시 새로운 꿈을 꾸는 것처럼

우리 아이도 꿈을 이루는 과정이 '고난'의 과정이 아니라 '즐거운'과정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실...'작가'가 되고 싶었던건 아이보다 내가 먼저 꿈꿨던 소망인데, 이 책이 나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같은 기분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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