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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eBook]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저/박선령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신화라는 것을 "찾아"보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북유럽 신화」는 아무래도 표지 디자인이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 같다. 마블 스튜디오에서만 알던 "토르"의 무기인 "묠니르"로 보이는 망치 그림.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토르"가 북유럽 신화에 뿌리를 두고있는 캐릭터인지 전혀 몰랐다.

아, 영화에서만 보던 토르와 오딘, 로키, 발키리, 헬라 등등 모두 여기가 시작이었구나. 캐릭터 하나하나가 이렇게 각자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었다니.

(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신화를 가지고 마블 캐릭터 빌딩을 그렇게밖에 못했다고? 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영화는 또 별개의 이야기니까..)

신이라고 인간과 썩 다르게 그려지지 않았다. 신화라는 것도 결국 인간의 입으로 만든 것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시기와 질투는 기본이고 유치한 행태들이 어이없는 실소를 터져나오게 했다. 이놈의 로키는 장난의 신이라지만 생각보다 더 악랄한 장난들을 쳤구나. 인간의 스케일에서는 장난이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장난....이라고 하는 신의 스케일.. 인간의 상상력이란 

한챕터, 한챕터가 길지 않아서 지하철 왔다갔다 하면서 읽기 좋았다. 

신화가 차용된 다른 이야기들을 볼 때에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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