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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요정의 숲

[도서] 물 요정의 숲

히로시마레이코 글/해랑 그림/김정화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히로시마레이코 #전천당작가#히로시마레이코첫작품

#길벗스쿨#물요정의숲


물 요정의 숲

읽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며

독서에 자신감을 붙여 주는 책

일본 주니어 판타지 소설상 대상

어린이 1위 전천당 작가 데뷔작

서울대 최나야 교수 추천



전천당은 아이들이 최애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히로시마레이코 님의 데뷔작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해요!!


제목도 너무 신비스럽지 않나요?

물 요정의 숲이라니,

저희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 냈어요.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전천당 책도 저희에게는 아주 고마운 책인데요.

읽기 독립도 시켜주었고,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가게 해주었던

고마웠던 책이었어요.

조금씩 사서 모아서 소장하고 있는 책이죠.


히로시마레이코의 데뷔작이라니 어떤 내용의

책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물 요정 나나이의 여정


호수로 향하고 있는 나나이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나나이라는 물 요정의 캐릭터.

작가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캐릭터들을 만들어내신건지.



또 다른 주인공 타키

렌바르라는 새의 등장과 같이 시작되는.

책 속의 공간에 흠뻑 빠져드는 건 뭘까요.

한번 읽으면 계속 읽게 되는 책은 확실해요.



렌바르에 대해서 한참 나오는데.

나중에 뒤에 가서 왜 그러는지 알수 있어요.

새끼 렌바르가 알을 깨고 나오면

알 껍데기를 가져가려는 타키,

목숨을 건 모험을 하는 것 같아요.



알껍데기를 구하러 다니다가

위험에 처한 나나이를 발견하게 되고,

나나이를 구해주게 되지요.


물 요정 나나이와 친구가 된 타키

달의 호수에 들어가 특별한 보름달의 빛을

받아야만 물요정 아이는 비로소 어른이 될수 있다해요.


나나이는 그 여정을 떠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그래서 타키가 도와주게 되어요.



그러다가 습격을 받게 되는데.


바로 시마에게 습격을 받게 되어요.

검은 호수의 섬에서 사는 시마는

검은 호수에 사는 우라에게 물요정을 바쳐야 하는 상황.


어쩔수 없이 검은 호수로 끌려가는 타키와 나나이


그러던 중 외지인 사내 3명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렌바르 새의 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죠.


렌바르는 자기 알을 가지고 간자들에게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복수를 한다고 하는데,

결국 세남자의 행방은 어찌 되었을지 ....



시마에게서도 도망치고

우여곡절끝에 달의 호수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나나이는 호수안으로 들어가 편안하게 잠이 들었답니다.

검은 호수에 사는 우라에 대한 이야기가

한참 소개되구요.

물고기라 할수 없는 괴물이 되어버린 우라.




우라는 물 요정을 잡아 먹기 위해 머리를 쓰게 되고

시마가 잡아오기로 한 물요정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지 못해 직접 물의 호수를 찾아 나서는 우라.

우라의 폭주가 읽으면서 상상이 되는데

일러스트로 표현은 또 어찌나 잘 되어있는지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어요.



이때부터 긴장감이 장난아니었어요.

주니어책인데도 심장이 쫄깃한게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궁금하더라구요.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우라에게 공격하고,

우라는 결국 죽게 되어요.



마을사람들은 평화를 찾게 되어요.

타키는 가족들을 만나러 가게 되구요.



한편의 대서사시를 영화로 본 기분이었어요.

한숨에 다 읽어내려가는 책이었구요.

글밥이 많아 보이지만 술술 읽어지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히로시마레이코의 저력이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길벗스쿨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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