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제목에서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듯이 스릴러/추리물이고요, 이 책의 주인공인 헨이 옆집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서 방문했다가 옆집 사람이 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사람 같다는 의심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스토리에 반전이 있긴 하지만 클리셰인 장면들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읽으면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예상이 갔습니다. 그래도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