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구매한 책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전통의 기담들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러는 이런 오컬트 장르의 소설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딱 여름밤에 읽기 좋은 내용이고요, 단순히 오싹하고 무서운 게 아니라 속 시원한 내용도 있고 교훈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름에 가볍게 읽을만한 책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