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한글 학습 총 5권 중 세 권을 마치고, 이제 4권에 접어들었네요.
1 권부터 3권 까지는 그래도 어렵지 않게 본교재와 쓰기 노트 겸용으로 진도를 나갔고, 학습 결과도 좋았는데, 복잡한 모음자를 다룬 4권부터는 아이가 살짝 어려워하는 느낌이라 워크북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지기 교재가 따로 있긴 하지만 별도로 구매해야 하니 좀 불편했어요. 여전히 쓰기 노트와 함께 활용하고는 있지만, 웍북이 있다면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듯합니다.
복잡한 모음자는, 소리는 유사하지만 글자로 쓸 때는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