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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재발견

[도서] 두려움의 재발견

로버트 마우어 등저/원은주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두려움의 재발견(로버트 마우어 외 지음, 원은주 옮김, 경향비피 펴냄)’의 원제는 ‘Mastering Fear: Harnessing Emotion to Achieve Excellence in Work, Health and Relationships’이다. 두려움에 통달하기 정도 되겠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라는 것은 사실 스트레스 유발 인자에 대한 신체적 반응일 뿐이며, 우리의 힘으로 어쩌지 못 하는 이 스트레스 유발 인자를 통제하려는 노력은 무용하다고 말한다. 사실 문제의 근원은 우리 개인 안에서 일어나는 ‘두려움’에 있다고 한다.

  

   이 ‘두려움’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혼자 애써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조력자를 통해 도움을 받으면 수월히 두려움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차피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도와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사람답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조력자는 내 주변에 단 한 명이라고 해도 충분하다.

  

   우리 사회가 아무래도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다 보니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게 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약한 나를 지키는 방법은 강한 척 위장하는 것뿐이라 생각하게 된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그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길 원하는가? 망설일 것 없이 이에 대한 대답은 하나뿐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두려울 때 도움을 주길 원하지 않겠는가? 솔직하게 손을 내밀어 두려움을 나누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자. 다행히 나는 혼자가 아니다.

-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저항하고 극복하는 것이다 - Mark Twain(본문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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